동대문구, 뉴타운 개인별 분담금 추정조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5 17:28: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10월까지 실시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에게 개인별 분담금 추정액을 알려 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뉴타운, 재개발 사업 지구로 선정된 곳 중 추진주체가 있는 구역에 한하여 조사를 진행중이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곳은 이문 2· 3· 4 구역, 휘경 1· 2· 3 구역, 답십리 18구역으로 총 7개 구역이다.


조사 시작 시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구역 별로 차이가 있다. 조사는 오는 8월~10월 사이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조사완료 후 구는 개인별로 담당해야 할 금액을 추정해 인터넷에 게시하거나 토지 소유자에게 등기우편을 통해 통지할 예정이다. 추후 사업에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주민은 찬성 동의서 혹은 반대 동의서를 구청 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전체 주민의 50% 이상이 사업 진행에 반대 의사를 표시할 경우 구역 지정이 해제된다.


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주민 스스로 사업추진여부를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개발 사업으로 인한 오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사업추진여부를 신속히 결정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