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내일 특성화고 취업지원 박람회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5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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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기업·15개교 참여 기업설명회 열어

3분 PT 셀프 콘테스트 1:1 현장면접 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17일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이날 오후 1~5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특성화고 희망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성동구와 인근 지역 15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 모비스 계열을 포함해 총 28개 기업이 참여한다. 지난해의 경우 400여명이 참가해 그 중 50여명이 1차 현장 면접을 통과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자기소개를 포함한 특정 주제를 선정해 실제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평가를 받는 'PT를 활용한 3분 셀프 콘테스트'와 기업을 소개하는 '우수기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될 2부에서는 학생에게 인사담당자들과의 1:1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기업 중 13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이 면접에서 합격하면 서류전형과 1차 면접을 생략하는 등 취업 과정에서 가산점을 제공한다. 나머지 15개 기업은 채용 정보만을 제공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기업체는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특성화고 학생들을 많이 필요로 해, 철저한 취업준비와 자신감을 가지면 얼마든지 기회는 열려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성동구에서는 ‘특성화고 찾아가는 컨설팅’ ‘기업현장방문 체험’등 ‘학력이 아닌 실력이 중심이 되는 특성화고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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