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식중독·감염병 예방법 홍보 잰걸음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5 16:4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남 진도군이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모기 매개 감염병, 식중독, 계절성 질환 등 각종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 감염병 예방대책수립, 건강한 여름나기 보건교육 등 여름철 감염병 예방 활동을 펼쳤다.


군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수두, 수족구병, 유행성 눈병 등 여름철 감염병과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일본뇌염, 식중독 등의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의 습관화와 음식물 보관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가급적 가열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 줄 것을 당부하고 모기가 많은 장소에는 가급적 출입을 삼가고 출입시에 긴팔 착용 및 기피제 사용을 권장했다.


또 지역내 아동들의 수두, 수족구병 발생률이 평소보다 높아짐에 따라 보육시설에서 어린이들의 손이 많이 닿는 문고리, 장난감, 수저 등에 살균 소독을 강화하고 장마철 손씻기 습관화 등 스스로가 감염병 예방에 앞장서 감염병 없는 거창 만들기에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보건소는 학교보건교사, 급식시설종사자,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식품접객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강한 여름나기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박철호 의사(보건소 공중보건의)와 이순석 사무관(전남도 식품안전관리담)은 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과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비브리오패혈증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변에 설사 환자나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수 진용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