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경로당에 남몰래 '사랑의 만두' 전달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5 16: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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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장흥군 토요시장 내 장비손만두(대표 한명화)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지역내 경로당에 50인분의 만두와 떡을 전달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명화 대표는 “평소 노인들을 위해 뭔가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잘하는 것이 만두를 빚는 일이라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었다”며 “부모님에게 드리는 만두라 여기고 손수 빚고 있다”며 “앞으로 노인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저소득 결식아동들에게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장비손만두 한 사장의 따뜻한 사랑이 만두를 통해 노인들에게 전해지고 있다며 남몰래 경로당을 순회하며 만두와 떡을 전달하고 있는 훈훈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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