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원도심 활성화 잰걸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2 1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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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주거지관리구역 8곳 주거환경 개선

[시민일보] 인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층 주거지 관리사업과 마을 만들기 사업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근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주민들과 관련단체를 주요 방문단으로 구성, 타 시, 도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사업추진이 지연 및 정체되는 정비구역을 직권해제 해왔고 해제된 지역의 노후 되고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8개 구역을 선정,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주민들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 및 반목 현상으로 와해된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는 더욱 더 확대해 내실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층주거지 관리사업과 마을 만들기 사업은 관 주도가 아닌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공동체를 형성하고 추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타 시, 도에서 먼저 시행, 운용하고 있는 우수사례 지역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했다.


시는 우선 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정부로부터 대상을 수여받는 등 지속적인 마을 만들기 사업을 운용중인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행궁솜씨를 방문,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서부터 주민들의 참여 활동사항, 사업추진 과정상의 문제점과 극복사례 등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층주거지 관리사업과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위해 행, 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동 사업이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행 및 운용될 수 있도록 타 시, 도 선진지 견학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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