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EM흙공 손수 만들어 하천 살려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1 16:07: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름방학 봉사활동' 16일부터 운영

[시민일보]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여름방학을 보람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6일부터 내달 24일까지‘2013 청소년 여름방학 봉사활동’을 운영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내 자원봉사단체와 수요처, 사회복지시설이 협력해 9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 청소년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효소 EM으로 만든 흙공으로 수질정화 활동을 하는‘우리 환경 살리기! EM 흙공 만들기 및 흙공 던지기’ ▲우리의 문화재를 봉사자의 손으로 아름답게 가꾸는‘우리 문화재 보신각 가꾸기’와 ‘우리 문화재 문묘 가꾸기’▲주먹밥을 만들어 노숙인들에게 전달하는‘사랑의 주먹밥 만들기’등이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활동일 14일 전 1365 자원봉사 포털 시스템(www.1365.go.kr)에 종로구 회원으로 등록하고 신청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학업으로 인해 학기 중 자원봉사를 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보람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설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종로구는 10개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