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中企 숨통 트인다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0 1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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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육성자금 대출금리 3%→2.3% 인하

15일부터 참여 신청 가능… 8월 최종 확정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오는 15일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위해 대출금리를 2.3%인하한다고 밝혔다.


10일 구에 따르면, 2013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금의 대출금리를 기존 3%에서 연리 2.3%에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을 융자조건으로 자금난에 허덕이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 주도록 하였다.


대출 지원대상은 ▲지역내 공장을 소지한 중소기업자, ▲양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지역 안에 공장등록을 한 중소업체,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상의 소기업(제조업), ▲컴퓨터 설비, 자문업, 패션디자인업 등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 산업 영위자, ▲ 벤처기업과 상시 종업원수 5인 이하의 도소매업 영위자, ▲수리업, 이용업, 두발미용업, 세탁업 등의 소상공인이다.


또한 실질적 영세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업종을 수리업·이용업·두발미용업·세탁업까지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제조업은 2억원에서 3억원으로, 도·소매업과 기타 업종은 3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가능하도록 하였다.


지원금은 업체의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 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융자대상자는 업체에 대한 현장조사 및 신용조회,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말 최종 확정되면 9월부터 우리은행 양천구청지점을 통해 대출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내달9일 3주간,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의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최근연도 결산재무제표 또는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과 함께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지난해 신용보증재단에 특별보증기금 1억원을 추가로 출연함으로써 보다 많은 영세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내실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에 대한 문의는 양천구청 지역경제과(2620-323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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