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간부공무원 55명 청렴도 17~26일 평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08 14: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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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도 실시… 인사·성과 반영 검토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오는 17~26일 간부공무원의 청렴성 유지 및 솔선수범을 유도하여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정운영의 핵심리더인 국장(4급) 및 과·동장(5급) 공직자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대상 확대에 따라 총 55명(4급 국·소장 6, 5급 과;동장 49명)이며, 피평가자 1인당 상급자 1명, 동료 5명, 하급자 20명(각 20%, 30%, 50% 가중치 부여)으로 구성된 내부평가단을 선정, 무기명 비밀 평가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평가로 실시한다.


주된 평가분야는 공정한 직무수행, 직무과정에서의 부당이득 수수,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 등 직무청렴성과 사회 지도층으로서의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등 총 19개 항목이며, 내부직원의 설문평가와 더불어 세금체납여부, 교통법규위반 등 법규 준수 여부 5개 항목도 계량화하여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간부공무원 스스로 자가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내부평가단의 평가 결과와 비교하게 함으로써 간부공무원 스스로 청렴취약 분야를 자율관리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평가결과는 본인에게만 통보되고 징벌목적이 아닌 자기관리 자료로만 활용토록 할 예정이며, 차후 공정성 검증 후 인사부서에서 인사·성과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양천구는 부조리신고센터, 클린신고센터와 같은 다양한 부패 신고제도를 운영하고 업무추진비 공개, 청렴 식권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간부 청렴도 평가도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할 것이며 나아가 청렴 으뜸구를 완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과 청렴도 제고를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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