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회천 수산물 위판장 5일 개장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02 17: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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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포물양장내 3층 규모 건립
▲ 횟감도 구매하고 회도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보성회천 수산물 위판장이 율포물양장에 오는 5일 개관한다. 사진은 위판장 모습.

[시민일보] 전남 보성군이 오는 5일 오후 2시에 정종해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군의원, 고흥군수협장, 기관단체장, 언론인, 어업인,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천 수산물 위판장 개장식을 갖는다.


이번 개장으로 그동안 고흥이나 강진으로 위판을 다녀야하는 불편을 감수해 온 보성지역 어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보성 회천 수산물 위판장은 보성지역에서 어획되는 싱싱한 수산물을 한곳에서 판매와 시식이 이뤄지도록 총 사업비 28여억 원을 들여 율포물양장 9788㎡(연면적 1455㎡)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또한 위판장과 직매장을 갖추어 매일 두 차례에 보성 청정바다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위판장 2층에는 확 트인 득랑만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맛 볼 수 있는 회 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복합유통체계가 구축되어 보성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은 물론 직거래 시스템으로 연중 저렴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관광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보성 회천 수산물 위판장이 보성군 어업인의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어업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이번 위판장 개장이 보성군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구심점으로 작용해 활기 넘치는 어촌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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