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열띤 '주요 8대정책 중간점검' 대장정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02 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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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벤치마킹 포럼
▲ 지난 28일 성북구청에서 열린 '민선5기 3주년 주요정책사업 벤치마킹포럼' 참가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성북구는 김영배 구청장의 취임 3주년을 맞아 분야별 정책포럼을 잇따라 열고 있다.

[시민일보]성북구가 김영배 구청장의 취임 3주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정책포럼을 잇따라 열고 있다.


이 포럼은 주요 구정 사업의 추진실태를 중간 점검하기 위해 가, 지자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벤치마킹 포럼이다.


포럼 분야는 ▲도서관(2일) ▲아동보육·돌봄(4일) ▲도시재생(5일) ▲사회적 경제(8일) ▲지역복지(15일) ▲민관거버넌스(17일) ▲도시농업(18일) 등 총 8개다.


주요 8대 정책의 추진방향을 타지역 유사분야 우수사례와 비교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린다는 취지다.


이 포럼에 구청장을 비롯, 타지자체 공무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첫 포럼인 교육분야 포럼이 지난 달 28일 열렸다. 이날 약 150분간 3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21세기 교육연구원 안승문 원장은 이날 "자치구 교육지원 사업의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며 "청소년의 성장 환경을 선진화하기 위해 전국 자치구의 협력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성북구의 청소년 멘토링 사업,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 사업 등을 우수 정책으로 꼽기도 했다고 구는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교육지원 분야의 성북구의 노하우를 다른 지자체에 나눠주고, 반대로 다른 구의 잘 된 사업은 배워서 진일보한 정책으로 다듬어 가는 게 이번 포럼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초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가 여러 자치단체 및 전문가 참여하는 벤치마킹 포럼을 주관하는 사례는 아마도 성북구가 최초일 것”이라며 “자치단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함께 배울 부분은 배우고, 대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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