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활기찬 노년 '늦깎이 연극강좌'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8 14: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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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연극치유 프로그램

[시민일보] 갈곳 없는 노인들을 위한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늦깎이 연극 강좌가 내달 선보인다.


대학로 소재 극단 노을은 구와 연계, 만65세 이상 주민 대상 '어르신 연극치유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총 30회에 걸쳐 대본 연습, 연기, 연출기법을 배운 후 연말께 연극 발표회를 개최하는 강좌다.
연극배우 임한나 씨가 직접 연기를 지도할 예정이다. 연극 내용은 보이스피싱 등 최근 발생하고 있는 범죄와 삶의 체험이다.
구는 노년기 주민들의 활기찬 여가 문화를 조성코자 이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복지지원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집 정원은 25명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인원 모집중이며 모집 마감하는 대로 7월 둘째주경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어르신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연기하고 작품을 새롭게 창작하는 과정 속에서 어르신 스스로 표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148-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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