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초구' 만들기 악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7 17: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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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현대자동차 MOU 체결

[시민일보] 서초구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만들기에 나섰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8일 현대자동차와 일·가정 양립의 기업문화 확산 및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앞으로 진행될 사업들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 논의에 들어간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선정된 사업으로는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실시, 지역내 다자녀 가정의 출산 축하지원 및 서초구 미혼남녀 만남의 장 운영 지원 및 성혼 커플 지원 등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장맘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다자녀 이상 출산가정을 위한 양육 지원과 결혼을 미루고 있는 20~30세대를 위한 결혼장려정책을 마련하는 등 결혼·출산·양육에 유리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집중적인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구는 그동안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이마트 양재점, 서초구 마을버스 조합(청진운수외 12개 운수회사), 서초구 어린이집 연합회(구립, 민간, 가정 156곳),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초남부지사 등 171개 기관과 출산장려 릴레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 등 저출산 인식개선 홍보사업을 해왔다.
또한 지역내 마을버스, 버스 승차대, 지역내 주요도로보행자 안내표지판 등에 출산장려 홍보포스터를 부착하고, 영동1교에서 영동2교까지 16개 구간을 양재천 아이-스트리트 거리로 만들고 출산장려 벽화거리도 조성해 산책 주민들을 위한 출산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삼성전자, 베라체 웨딩홀, 산후조리원 등 지역내 기업체와 릴레이 업무협약을 지속 확대하여 일·가정 균형 기업문화 확산과 출산, 양육에 유리한 환경조성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 만들기를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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