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무더위쉼터 139곳 개방 관악구, 9월말까지 운영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6 17: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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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더위를 타는 노인들을 위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무더위쉼터 139곳이 오는 9월 말까지 개방된다.


구는 최근 동 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냉방시설 있는 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중 44곳은 폭염특보 발령시 주말, 야간에도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또 많은 주민들이 이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간판을 설치하고 이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해 처음 폭염대비 쉼터를 운영했으며, 올해도 관악구보건소, 관악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폭염 피해 예방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은 마을건강지킴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통·반장 등과 함께 폭염피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냉방기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폭염은 재난상황과 동일하다”며, “무더위심터는 어르신을 위한 공간인 만큼 부담 없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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