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무허가건물 밀집 지역인 서울 거여동 개미마을에 방역소독 작업이 한창이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이달 이 일대 방역소독 작업에 착수, 오는 10월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 무허가건물인 이 일대 건물 770개동의 주거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때문에 여름철이면 악취가 심하고 해충도 많은 데다 건물 풍화, 균열 등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해 구는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파리, 모기떼가 극성을 부린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특히 기간중 매주 화, 목요일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해 공중화장실 주변 등을 구석구석 소독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 하절기 동안 거여동 무허가건물 밀집지역에 분무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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