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아트홀서 개관 3주년기념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6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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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용산아트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평양예술단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국내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의 고전 무용공연 '시공간으로의 여행'을 이날 오후 4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약 80분간 군무, 쌍무, 2인무, 인형춤 등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연 내용은 ▲임진강, 고향의 향기, 아박무(이상 군무) ▲인형춤 춘향도령 ▲중창 아리랑 연곡 ▲3인무 사당춤 ▲물동이춤 샘물터에서 ▲아코디언 연주 세계명곡 ▲검무 칼춤 ▲독창 그리운 금강산, 아침의 나라 ▲매직 무용 삼천리사계절 ▲인형춤 춘향도령 ▲쌍무 평양처녀와 남한총각 등이다.


또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북한 가요 '반갑습니다'도 들려준다.


특히 구는 개관 3주년 기념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체 787석 중 580석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정해 눈길을 끈다.


나머지 좌석에 한해 일반 주민도 관람 가능하다. 공연료는 무료다.


평양예술단은 국내 유일의 북한 무용 전문예술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쉽게 접하기 힘든공연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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