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시내버스기사에 행패 만취의사등 4명 불구속 입건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6-26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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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도로에서 운행 중인 버스를 가로막은 채 차량을 발로 차고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의사 박모(37)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지난 24일 오후 10시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 앞 편도 5차선 도로에서 윤모(37)씨가 승객 10여명을 태우고 운전 중이던 시내버스를 가로막고 행패를 부리며 20여분간 운행을 방해한 혐의다.


경찰은 술에 만취한 박씨 등이 무단 행단을 하던 중 버스기사 윤씨가 사고 예방을 위해 경적을 울린데 화가나 "내가 차에 부딪쳤으니 보험 처리를 해달라"며 욕설을 하는 등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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