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방파 '김태촌 오른팔' 조폭 형집행정지 기간 중 돌연 잠적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6-26 1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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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고(故) 김태촌의 오른팔이었던 조직폭력배가 사기 혐의로 복역하던 중 수술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았다가 돌연 잠적했다.


2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사기 등 혐의로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던 범서방파 전 행동대장 이모씨는 어깨 수술 등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고 풀려나 민간 병원에서 지난 5일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이씨는 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또 다시 수술을 받겠다며 형집행정지 연장을 요청했고 내달 초까지 한 달간 이씨에 대한 형집행정지가 연장됐다.


그러나 검찰은 이씨가 허가된 장소인 병원을 벗어났다가 되돌아오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형집행정지를 취소, 다시 구속하려 했지만 이씨는 이미 잠적한 후였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검거반이 이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추적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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