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꽃내음 물씬 기분좋은 도봉산 가는 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1 15: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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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아파트 담장에 여름꽃화분 300개 설치
▲ 도봉구가 도봉산 입구에 위치한 서울가든아파트 담장 밖에 웨이브페츄니아 등 여름꽃 800본의 꽃화분 300개를 설치했다. 사진은 서울가든아파트 담장 모습.

[시민일보]북한산국립공원. 국내 국립공원 21곳 중 국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국립공원이다. 그 중 도봉산은 접근성이 가장 편리해 연중 등산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


도봉산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서울가든아파트 빨간 담장 밖에 꽃이 활짝 펴 등산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이 곳에 웨이브페츄니아, 뉴기니봉선화, 버베나 등 여름꽃 800본의 꽃화분 300개를 설치했다.


화분 설치는 지난 4월 서울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서울 꽃으로 피다’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아파트 꽃심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서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예산 72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아파트 자체기금 180만원을 보태 총 900만원의 사업비로 꽃화분을 설치했다.


대부분이 아파트 입구나 내부에 화분을 배치하는 데 반해 서울가든 아파트는 아파트 외벽에 화분을 배치했다.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보행인들과 꽃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울가든아파트가 벽면에 설치한 꽃화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꽃화분 설치 및 유지관리 기술 지도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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