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안전마을' 거버넌스 시동

박규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2 1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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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킴이' 등 주민참여 3개 사업 협약 체결

[시민일보]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4일 오후 3시30분 구청 1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맞춤형 안전마을 사업’과 관련, 각 동 생활안전거버넌스와 협약식을 갖고 생활안전거버넌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교육과 협약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교육에서는 초청강사인 류희인 희망제작소 재난안전연구소장이 안전마을 사업설명과 생활안전거버넌스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 2부에서는 각 동 생활안전거버넌스와 안전마을사업간에 협약을 체결한다.


지역맞춤형 안전마을사업은 범죄, 재난 등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 추진의 주체가 되어 안전한 마을을 조성한다.


지난 4월 서울시에서 먼저 공모 계획을 알려왔고, 이에 따라 도봉구의 동별 안전협의체인 생활안전거버넌스에서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 그 결과, 최종 3개 사업이 선정, 1200만원을 지원받았다.


지원대상 사업내용으로는 ▲창2동 생활안전거버넌스의 ‘취약지역 순찰 안전지킴이 사업’ ▲쌍문1동 생활안전거버넌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순찰과 우범지역 환경개선사업’ ▲쌍문4동 생활안전거버넌스의 ‘쌍문4동 안전지킴이 사업’ 등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자체 주도로 재난관리 및 예방을 하던 시대에서 점차 주민들이 자발적 참여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민관협력의 거버넌스 방식으로 재난예방을 하는 시대로 바뀐 만큼 안전마을을 추진하는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마을 사업이 동별로 좋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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