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생명사랑 걷기대회' 13일 개최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2 15: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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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활동' 마음돌보미 발대

성북천 3km걸으며 생명존중 의식 고취


[시민일보]13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2013 생명사랑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자살 예방에 앞장설 주민 250여명의 마음돌보미 발대식도 열린다.


구는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이날 오후 5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마음돌보미의 활동 선서를 시작으로 이어 성북천 일대 3km를 함께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마음돌보미들이 성북천을 걸으며 향후 활동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250여명의 마음돌보미 선서와 기념촬영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밴드 A+의 축하공연 후에는 성북천 일대 3Km를 걷는 생명사랑 걷기가 진행된다. 행사는 희망 메시지를 적어 희망드림나무에 달아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성북구는 주민 스스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생명사랑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나서도록 하기 위해 ‘마음돌보미’ 자원봉사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주민 250여명이 신청을 한 상태이다. 이중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청한 가족봉사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이들에게는 생명사랑 가치를 실천과 자살위험군의 체계적인 돌봄을 위해 전문교육이 제공되며 이를 이수하면 본격적인 활동기회가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함께 마음을 모아서 자신에 대한 사랑, 가족과 이웃에 대한 소중함을 확인하고 희망과 용기를 나누며 생명사랑을 전파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명 사랑을 상징하는 노란 손수건이 이용되는데 이마트 월곡점이 이를 후원한다.


한편 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3월 구립자살예방센터를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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