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전통시장 부활에 도움을 줘 눈길을 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전통시장내 지저분한 가판을 서울시립대 동아리 인액터스(ENACTUS) 소속 학생들이 전공을 살리는 재능기부를 통해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생들은 답십리현대시장 상인회와 손잡고 3개월간 세 번의 수정 작업을 거쳐 24개 가판 도안을 마무리했다.
새롭게 도안된 가판은 각종 홍보지 부착으로 지저분한 전통시장 내 기존 가판을 깨끗하게 단장해 환경정비는 물론 상점안내 역할도 하게 됐다.
또한 대학생들이 직접 연출해 현대시장 홍보 동영상을 촬영해 시장에 설치된 TV 모니터를 통해 방영하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이 대학생들의 도움으로 활기를 띠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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