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전기시설 안전점검

박규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9 15: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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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노출 저소득층 730가구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생활안전점검에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층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점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홀몸노인, 소년ㆍ소녀 가장 등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하고, 노후 주거환경에 거주하여 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된 7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점검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투입된다.


이들은 ▲누전여부확인 ▲인입구배선에 대한 시공방법의 적정여부 ▲누전차단기의 동작여부 ▲개폐기 차단기의 동작여부 ▲전기배선 규격전선 사용 여부 ▲접지저항측정 ▲전선의 열화 손상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후 부적합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고 있으며, 전기ㆍ가스ㆍ보일러 안전사용법 등 재난예방 및 생활안전에 도움을 주는 안전교육도 병행실시한다.


또한 사업을 완료한 73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 내년도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 및 방향을 설정하는 자료로 활용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을 진행하여 지난해까지 전기분야 1,693세대, 가스분야 849세대에 대해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수혜가구를 점차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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