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감염 확산 영유아 주의해야"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6-05 14: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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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당부

영유아 등에게 빨갛게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이 증가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각별히 당부하고 나섰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395개소 의료기관의 전체 외래환자 수 1000명당 수족구병의사환자가 10.8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가 92.1%, 이중 만 2세 이하는 60.1%로 조사돼 어린이집 등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그러나 일부에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족구병이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조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등에 보내지 말고 전염기간인 발병 후 1주일동안 집에서 격리 치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어른과 아이 모두 손을 자주 씻고, 아이들의 손이 자주 닿는 장남감 등을 깨끗하게 관리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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