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도주 사건 등 최근 발생한 범죄 사건에 관해 "초동 수사에 많은 오류가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건국대 경찰학과 이웅혁 교수는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검·경 공조수사에 흠이 있는 한편 경찰이 다른 업무의 압박을 받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대악 척결의 홍보, 검거 실적이 가장 우선순위가 있다보니 도주범에 대한 것은 뒷순위에 밀린 것이 도주를 방치한 간접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풀이했다.
최근 경찰 정책이 사회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부정·불량식품) 척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인력 배치 등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이 교수는 분석했다.
탈주범 이대우에 관해 그는 "평상시 적극 저항을 했고 이번에 검거되면 형이 가중될 것임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극단적 저항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생활을 위해 여러 형태의 절도를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일반 시민이 목격하면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통상 도주범은 10일 안에 잡힌다. 10일을 넘기면 장기화 우려가 크다"며 "초기에 파악치 못하면 전국을 대상으로 은닉하거나 신상에 변동을 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대구 여대생 피해 사건 관련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오인한 오류가 있었다. 초동수사 방향이 틀렸다"며 "용의자를 택시기사에만 한정해 수사를 맞ㅊ춘 게 가장 큰 오류"라고 지적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