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노인일자리 신규창출 온 힘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3 19: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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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2억 추가 확보… 이달부터 150여명 채용

[시민일보] 전남 진도군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군은 올해 총 14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 65세 이상 노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노인 일자리 종합계획에 따라 진도군이 적극적으로 건의해 추가로 2억여원이 국ㆍ도비를 추가로 확보해 이달부터 150여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으로 구분해 하루 3-4시간, 주 3일 근무에 월 20여만원을 지급한다.


사업 내용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급식 도우미 사업, 게이트볼 강사 파견, 경로당 일자리 사업 등 5개 기관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유적지 관광 안내, 소외계층 돌봄 지원, 경로당 민속예술 교실, 문화재 지킴이, 실버 공예반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함께 사회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진도군은 노령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29.5%로 이미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며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활력 넘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지난 2006년 시작됐으며, 노인들의 소득 확대와 복지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진도=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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