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비누 제조ㆍ판매해 이웃도와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2 16: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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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동서 오늘 비누만들기 행사
[시민일보] 서울 무악동 주민들이 환경을 살리고 이웃도 도울 재생비누 만들기에 동참한다.

무악동 주민센터에서 3일 '재생비누 무아 만들기' 행사가 무악동마을사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아파트 부녀회 회원 등 주민들이 직접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생비누를 만드는 행사다.

추후 이 비누를 판매해 개당 1000원의 수익금을 노인 및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폐식용유와 쌀뜨물 발효물질(EM효소액)을 이용해 재생비누 600여개를 만들 예정이다.

무아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가 전화 신청을 할 정도로 이미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하고 있다.

무지개 뜬 아침같이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무아는 친환경 사업에 동참하는 주민들의 아름다운 행동을 의미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환경 보호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 간에 공동체의식이 고취되고 결속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M(Effective Microoganisms) 효소액은 친환경 항산화 발효 미생물제로,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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