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오던 개포4동 1267-1번지 일대(체비지)에 '강남그린웨이(Green-Way) 공원'을 조성, 4일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양재천과 달터근린공원을 사이에 둔 이곳은 불법 광고물을 비롯한 폐기물이 난립함은 물론 무단 경작지로 이용되는 등 정비가 시급했다.
이에 구는 이곳을 생태로가 이어지는 첫 출발점으로 삼고, '강남그린웨이(출발마당)'으로 명명해 공원을 조성했다.
공원은 부지면적 3243㎡ 규모로 다목적운동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조성됐으며 주변에 산책로가 만들어졌다. 또 각종 생활체육시설, 휴게시설,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으며, 다양한 수목도 식재됐다.
구 관계자는 “달터 근린공원에서 탄천까지 무려 21km 생태 산책로의 시작점인 이곳이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오다, 이번에 강남그린웨이를 조성하면서 쾌적한 공원으로 탈바꿈 해 주민이 즐겨찾는 휴식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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