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하나로의료재단, 드림스타트 아동 167명 '무료 건강검진'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5-30 15:5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상 발견 땐 치료기관 연계
[시민일보]종로구와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 가난한 어린이들의 건강검진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내달 지역내 드림스타트 대상(만 0~12세 저소득 가정 자녀) 아동 167명에게 무료 종합검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종합검진 항목은 ▲흉부 X-선 촬영 ▲혈액검사 46개 항목(간, 심장, 갑상선기능 등) ▲소변검사 ▲기초 체질검사 등이다.
평소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층 아동들의 질병을 조기 발견, 치료하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구는 밝혔다.
구는 검진 결과 이상이 있는 아동은 재검사하고 전문치료기관도 연계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하나로 의료재단과 종로구의 비용 지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종로구드림스타트센터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의 만 0~12세 아동과 가족에게 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고비용 부담으로 질병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