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 '주민사랑방' 탄생 농민상담소 완공

안종식 / / 기사승인 : 2013-05-27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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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보성군이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하기 위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우량종자 확보 및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신기술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조성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면 농민상담소 준공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에 따르면 조성면 농민상담소는 보성군농촌지도소 조성지소로 설치되어 그동안 1970~1980년대 녹색 혁명 완수, 식량 자급의 위업과 그 이후 개방화에 대응키 위한 농업현장지도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여 왔으나, 비좁고 노후화 되면서 농업인 상담 시설로 부족함이 많아 국비 등 300백만 원을 들여 지상 1층, 150㎡건물을 신축, 준공하게 됐다.

조성면 조성로 119에 자리 잡은 농민상담소는 세미나실, 고객상담실 등을 갖췄으며, 면사무소 내에 위치하고 있어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정밀진단 과학영농 기자재를 비치하여 지역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영농상담은 물론 각종세미나와 현장 밀착지도로 농업인 현장 서비스 질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

보성군은 민선4기 정종해 군수 취임 이후 보성읍 상담소를 추가 설치하여 현재 12개의 농민상담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농민상담소는 최일선에서 우량종자 공급과 새로운 소득작목 기술보급, 현장 애로사항 해결, 학습단체 및 품목별 조직체 관리 등 지역 농업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 농업의 발전 산실로 지난 2009년 득량, 2010년 노동, 2011년 미력, 2012년 벌교에 이어 조성면 농민상담소를 다섯번째 신축했다.

정종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FTA 등 대외 농업여건에 대응키 위해 최일선의 읍ㆍ면단위 상담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새로운 소득작목과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정보제공과 정보교류, 문화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고 농촌,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전남 보성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우량종자 공급과 새로운 소득작목 기술보급, 현장애로 사항 해결 등을 위해 다섯번째로 조성면에 농민상담소를 준공했다. 사진은 준공식에서 테이프컷팅식을 갖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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