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여성들 늦은 귀가 집까지 안전하게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26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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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시범구' 지정… 내달 3일부터 동행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늦은밤(오후 10시~ 오전 1시)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에서 집까지 동행해준다.
구는 최근 서울시로부터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시범구로 지정돼 내달 3일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스카우트(40명)'들은 2~3명씩 10개조를 편성, 여성이 도착 전에 안심귀가지원을 신청하면 대방역과 상도역, 남성역 등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등부터 집까지 동행해준다.
또 성범죄와 성폭력 우범지역 순찰과 성폭력 예방 동 지역연대와도 함께 순찰도 나서게 된다.
안전귀가 지원을 원하는 여성들은 구청 당직실(820-1119) 또는 120을 통해 30분전 사전신청하면 스카우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선발된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28일 오전 3층 기획상황실에서 간담회 및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김미순 천주교성폭력 상담소장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성폭력 예방’특강 및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여성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 및 모든 범죄, 폭력으로부터 여성이 안전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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