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6월 시험 한국 생물과목도 취소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20 14: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국 대입 자격시험(SAT)의 5월 시험이 취소된 데 이어 6월 시행될 예정인 생물 선택과목 시험도 취소됐다.

SAT 주관 기관인 칼리지보드는 6월 한국에서 치러질 SAT 과목 시험 중 생물(Biology E/M) 과목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칼리지보드는 최근 한국 SAT 응시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알리고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칼리지보드는 시험 취소 이유에 대해 "5월 SAT 논리력 시험 취소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사전 유출 의심 때문"이라며 "이미 많은 응시생이 문제를 접해 시험을 취소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앞서 SAT 문제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3월 칼리지보드 측에 문제 유출 정황이 담긴 증거자료를 보낸 바 있다.

생물을 제외한 다른 과목 시험은 예정대로 실시된다. 하지만 다음 SAT 과목 시험이 10월로 예정돼 있어 6월 생물 과목 시험을 준비했던 학생들은 4개월을 더 기다려야 한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