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건강기능식품 '윈'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1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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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품… 긴급회수명령

[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부적합식품으로 통보된 미국산 건강기능식품 '윈(Wynne)'에 대해 최근 긴급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회수된 제품은 전량 폐기처분하고 수입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산 건강기능식품인 '윈'은 지난 1월 식약처에서 실시한 성분검사 결과 캡슐 외피 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검출됐다.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에 따르면 의약품의 용도로만 사용되는 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유해식품으로 분류된다.

해당제품은 지역내 건강기능식품수입ㆍ판매업체로부터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2년 8 월까지 약 1만2470통(시가 7억4820만원 상당)이 수입, 1109통(6654만원 상당)이 판매 된 것으로 드러났다.

구 관계자는 “해당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 대해서도 구입한 제품이 미국산 건강기능 식품‘윈(Wynne)’인 경우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 및 환불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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