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확대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13 14:0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가부-경찰청 '협약' 체결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현재 전국 31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설치를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여가부와 경찰청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신설되는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 여성 경찰관을 배치하고 현재 88명인 기존 센터의 여성 경찰관 수도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일선 경찰서와 여가부의 상담소·보호시설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보복 피해를 방지하고 시설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성폭력·가정폭력 담당 경찰관에 대한 전문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통합지원센터에 배치된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피해자 특성 등에 대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각 경찰교육센터에 '가정폭력 실무과정'이 개설된다.
또 두 기관은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여성 주간(7월1일~7일)과 성폭력 추방 주간(11월25일~12월1일)에 전국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