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여수시가 장애인 복지시설인 에덴동산에 녹색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원의 녹색자금을 확보, 지난달 말부터 소라면 에덴동산의 중증 장애인과 주변마을 주민들을 위한 녹색 편익시설을 조성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벚나무와 가시나무 등 9종 2,756본의 나무를 심고, 원두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달 말까지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입소 장애인들은 물론 주변 마을 주민들까지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12년 녹색자금으로 지원받은 7천만원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백원에 ‘치유의 숲길’을, 2011년에는 1억 3천만원을 지원받아 사회복지시설 베타니아에 녹색복지숲 휠체어 산책로를 조성한 바 있다.
여수=위종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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