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 근로자 4명 가스질식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12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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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공사장… 생명 지장 없어
[시민일보] 11일 오후 1시43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공장신축 현장에서 도색을 하던 임모(54)씨와 김모(42)씨 등 4명이 가스에 질식하는 사고가 났다.
김씨 등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지름 4.2m, 높이 5.4m, 500ℓ 용량의 폐수정화처리 장치인 탱크로리 안에서 도색을 하다가 시너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환풍기를 설치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질식해 쓰러진 1명을 나머지 3명이 구하려다가 동반 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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