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현 경기인재개발부원장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12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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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중 숨진 채 발견
[시민일보] 안수현(58·3급) 경기인재개발원장이 11일 중국 출장 중 숨진 채 발견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중국 산둥성 제남시 행정학원 내 숙소에서 쓰러져 있던 안 원장을 안 원장과 동행했던 A(48) 사무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 사무관은 "아침 식사를 위해 원장님을 깨우러 갔는데 인기척이 없어 확인해보니 숨을 쉬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안당국은 안 원장의 사인과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안 원장은 지난 6일부터 산둥성 행정학원과의 교류협약 체결을 위해 중국을 찾았고 이날 귀국할 예정이었다.
도는 안 원장이 공무수행 중이었던 점을 고려해 시신이 인도되는대로 도청장(葬)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앞서 안 원장은 지난해 6월 도 자치행정국장을 지내다 고혈압 등을 이유로 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도 관계자는 "전날 산둥성 행정학원과 협약을 체결한 뒤 환송만찬까지 끝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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