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25~26일 또 갈라진다

진용수 / / 기사승인 : 2013-05-09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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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광객 2000명 등 국내외 5만여명 몰릴 듯
[시민일보] 세계 최장(길이 2.8㎞), 최고(폭 40~60m)를 자랑하는 국가지정 명승 제9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오는 25일과 26일에 또 다시 갈라진다.
9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신비로운 현상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니뽄마루 크루즈’ 선박을 통해 300명 방문ㆍ예약과 함께 일본인 관광객 2000여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또 국내ㆍ외 관광객 5만여명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보기위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어 진도군은 관광객 편의시설과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강강술래와 진도아리랑, 진도북놀이 등의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토속민속 공연을 선보이고 대한민국 국견 진도개의 묘기자랑도 선보일 계획이다.
바다가 열리는 시간은 25일엔 오후 5시20분, 26일엔 오후 6시경을 전후하여 약 1시간 동안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신비의 바닷길이 갈라지는 신비로운 현상과 함께 보배섬이 간직한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도=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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