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ICT융합 3년간 1조2000억 투자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08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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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오는 2015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와 결합되는 헬스케어·솔루션 등 융합사업에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고객 더 나아가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행복동행'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8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행복동행'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고의 고객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춘 '고객과 함께 하는 행복' 과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행복동행' 실천 방안으로 ▲지능형 영상·헬스케어·솔루션 등 융합사업 활성화에 3년간 1조2000억원 투자 ▲ICT 기반 베이비붐 세대 창업 지원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SK텔레콤의 '빅데이터(크고 빠르고 실시간 흐르는 데이터)'개방 등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고품질 네트워크과 연구개발(R&D)역량을 바탕으로 ICT 융합사업에 3년간 1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솔루션 개발 분야에 7500억원, R&D 분야에 3000억원, 기타 융합사업에 1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고품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에 다양한 콘텐츠를 실어나르는 융합 서비스를 창출해 나간다는 것.
SK텔레콤은 ICT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단계별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는 '행복창업' 프로젝트 시행을 통해서다. SK텔레콤은 올해 행복창업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약 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행복창업 프로젝트 시행 방안으로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T-행복창업지원센터' 설립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신설 ▲스마트폰 앱 개발에서 하드웨어·스마트 주변 기기로 창업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3월 수립한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라는 비전 실천의 연장선에서 행복동행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하성민 사장은 "사회적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이 앞장 서 '행복동행'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ICT 기반의 창조경제 실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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