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중통화 증가율 5.0%… 넉달째 늘어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08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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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통화량(M2) 증가율이 두 달 연속 5%대를 유지했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M2은 1862조1000억원(원계열·평균잔액)으로 전년동월대비 5.0% 증가했다.
두 달째 5%대다. M2 증가율은 지난해 10월 4.6%로 내린 뒤 4개월 연속 4%대에 머물다가 지난 2월 5.3%로 올라섰다.
증권·보험회사의 법인자금이 채권형 수익증권 위주로 유입된 결과다. 수익증권은 149조503억원(원계열·평잔)으로 1년 전보다 2.8% 늘었다.
한은은 4월 M2 증가율도 5%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정부부문의 통화공급이 재정 조기집행으로 전월동월대비 증가로 전환되고, 국외부문도 경상수지 호조로 증가 폭이 확대될 것이란 근거에 따른 것이다.
계절성을 고려한 계절조정계열로 보면 3월 M2 증가율은 전월대비 0.5%였다.
M2에 만기 2년 이상의 장기 금융상품을 합한 금융기관유동성(Lf, 원계열·평잔)은 2500조2628억원으로 1년 전보다 6.8% 늘었다.
Lf에 국공채·지방채 등을 더한 광의유동성(L, 원계열·월말잔액)은 3196조8716억원으로 7.1% 증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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