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성매매 알선도 지능화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07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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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에 오피스텔 전화번호 새겨 역주변서 돌려
경기 분당경찰서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장모(33)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장씨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A초등학교 반경 100m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객실 3개를 빌려 손님들을 상대로 현금 13만원씩을 받고 여종업원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아름다운 만남♥ 오피스텔 010-XXXX-XXXX'라는 글귀를 새긴 볼펜 800개를 제작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에서 남성들에게 나눠주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과거에는 인터넷 카페를 통한 회원제, 명함형 전단 등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단속이 강화되면서 업소 홍보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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