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은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무료 전기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15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재난취약가구 76가구와 경로당 32곳에 대해 900만원을 투입하여 완도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합동점검반은 도서지역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기누전 여부, 차단기 개·폐기 손상여부, 옥내배선 상태, 전기기구 안전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노후된 전기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교체 또는 보수하여 주고
계절별로 전기 사용요령과 절전요령 등 전기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완도군은 도서로 형성되어 있어 지난 2004년부터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5,177가구와 경로당 290곳에 대해 전기누전 등 사전점검·정비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저소득가구에 대해 전기 누전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무료 점검ㆍ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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