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행복나눔 장터 성료… 545만원 모금

안종식 / / 기사승인 : 2013-04-15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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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보성군에서는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팔고 생기는 이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아·나·바·다 운동 「이웃 살리는 행복 나눔 장터」가 군민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새롭게 단장된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에서 학생들,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 자원봉사단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 88개 단체가 97여개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고 기부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모금액은 545만원으로 보성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 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녹차골보성향토시장 상인회(회장 정보현)는 장소를,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와 (사)보성방범연합회(회장 송용근)는 교통정리와 주차단속,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와 보건소(소장 선종완)에서는 안전요원과 구급차, 보성여중(교장 이세중)은 청소년자원봉사자 80명이 참여해 장터 운영 보조 및 마무리·정리까지 행사 진행에 적극 협조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오늘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아·나·바·다 운동 ‘행복 나눔 장터’가 1회성이 아닌 군민들이 자원 재활용과 필요한 사람에게는 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상설매장으로 운영 하는 것을 적극 검토 하겠다”며 ”따스한 마음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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