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국지전 발발 거짓 소문에 한 밤 중 '발칵'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4-1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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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트위터에 헛 소문이 퍼지면서 한 밤중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속보 연천서 국지전 발발 F-15K 출격 현재 대치 중"이라는 글을 올리면서다.
북한의 연일 위협적인 발언들과 전쟁위협으로 급박한 상황이라 이 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그러나 허위 사실이라는 알려지면서 철없는 네티즌이 장난으로 올린 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주요 포털의 검색어 1위에 '연천'이 오르는 등 파장은 컸으며 장난 글을 올린 네티즌은 사과하고 글을 내렸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때문에 트윗 게시자의 신원을 알아내는 '신상털기'가 진행되면서 게시자는 21세 여대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들이 장난치기에 따라 했는데,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는 사과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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