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재배농가 교육 실시

진용수 / / 기사승인 : 2013-04-02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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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특화작물 육성 가속도
[시민일보] 전남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울금을 특화작물로 적극 육성하고 울금식품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울금재배농가와 가공업체 등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재배기술 및 원료보관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울금은 최근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수확시 일시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고 기계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 되지 않고 있어 재배방법 개선과 경영비 절감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두둑이 거의 없이 지표면에 바로 파종하여 수확기계로 땅을 파낼 때 상처가 나 품질이 저하되고 흙덩어리에서 울금 선별이 어려우며, 그에 따른 노동력이 증가되고 있고, 또한 수확시기에 인력 확보가 어려워 수확이 늦어져 울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었다.
따라서 지난 1월에 수확 기계화를 위해 개발업체와 기계 시연을 한 결과 재배방식의 개선이 필요하여 이번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기계로 수확할 수 있도록 두둑을 높이고, 이랑사이를 80 ~ 140㎝로 파종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서 수확시 기계 수확으로 일손을 50% 줄이고 생산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울금은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가공시설은 일부 확충되어 있으나 단순제품만 제조하고 있어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고 군에서는 HACCP기준에 맞는 시설 등을 확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14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으로 울금식품가공클러스터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하여 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진도=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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