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슈퍼마켓 연쇄강도 검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0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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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최근 연쇄 강도사건 용의자 이모(22)씨를 관내 모PC방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이모씨는 지난달 26일과 28일 두 번에 걸쳐 김포시 북변동 소재 슈퍼마켓에 몰래 침입해 숨겨 가지고간 돌로 주인에게 상해를 입힌 후 금품을 강탈한 협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발생 직후 1, 2차 범행수법이 동일하다고 판단, 이모씨를 연쇄 강도사건 용의자로 지목하고 강력계 4개팀 20여명을 동원해 검거에 나섰다.
이후 탐문 수사와 통화내역분석을 통해 용의자의 여자 친구와 접촉할 수 있었고 여자 친구의 도움으로 용의자가 즐겨하던 PC게임(써든어택)에 접속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김포 사우동 일대 대형 PC방 3곳으로 형사를 급파, 모PC방에서 용의자 이모씨를 발견, 도주 5일 만에 체포했다.
한편 범인 이모씨는 이미 강간치상 혐의로 제주경찰청의 수배를 받아 왔으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 이달 초 김포지역으로 도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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