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60% "수학, 사교육 없이 못해"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3-27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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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진학사' 조사
중고등학생 10명 중 6명 정도가 수학을 사교육 없이 스스로 학습할 수 없는 과목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업체 진학사가 중고등학생 351명과 학부모 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7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61%, 학부모의 59%가 수학을 사교육 없이 스스로 학습하지 못 하는 과목이라고 답했다.
자기주도학습을 하지 못하는 이유로 학생의 37%는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를 들었으며 22%는 '의지가 부족해서', 18%는 '방법을 몰라서'로 응답했다.
진로를 결정했냐는 질문에 학생들은 51%가 '몇 가지를 놓고 수시로 바뀐다'고 답했으며 36%는 결정했다고 답했다. 반면 학부모의 경우 41%가 자신의 자녀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 자녀와 견해차를 보였다.
진로를 결정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에서는 학생, 학부모 모두 '적성과 일에 대한 흥미'를 가장 우선적인 고려사항으로 꼽았다.
학생에게 평소 고민상담은 부모 중 누구와 하느냐고 물었을 때 응답자의 40%(140명)는 엄마와 한다고 답했고 41%(144명)는 부모와 고민상담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학부모의 경우 58%(46명)가 엄마라고 답했지만 32%(25명)가 둘 다 비슷하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자녀가 부모와 고민 상담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에 불과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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