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일부지자체 전산망 마비, 2차 사이버 테러 가능성 높아"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3-27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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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가 권석철대표 제기
[시민일보]26일 발생한 지방자치단체와 YTN 등 일부 기관 및 언론사 홈페이지 접속장애가 '3ㆍ20 대란' 이후 2차 사이버 테러일 가능성이 전문가로부터 제기됐다.
해커출신 보안전문가인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는 27일 MBC<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6일전 방송사ㆍ금융사 전산망 해킹 사건)연장으로 우리는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권 대표는 "해킹에 대해선 현재 사이버테러에 대한 위협이 이미 있었고 거기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단순하게 기기고장으로만 간단하게 치부하는 건 좀 어려움이 있고 그런 연장선상에서 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단순장비 고장일 가능성 대해 권 대표는 "전혀 없는 건 아니고기계라는 게 고장 날 수도 있고 또 내부 시스템 자체가 과부하의 에러가 날 순 있는데 반드시 그걸 100% 볼 순 없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 대표는 6일전(3.20일) 발생한 해킹 사건의 연장성 주장에 대한 근거로 "공격에 대한 방법이나 이런 것이 지난번에 했던 공격뿐만 아니라 이번에 북한에 관련된 홈페이지 그런 사이트들도 같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들은 마치 어떤 특정세력이 자신이다 라는 것을 굉장히 알리려고 하는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계속 그걸 부인하고 아니다 하니까 그런 것들이 아닌가. 그래서 어떻게 보면 세력도 좀 보이게 되고 또 그런 것들을 연관성 있게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20일 있었던 것은 악성코드에 의한 파괴행위고 이번에는 어떤 과부하를 줌으로써 네트워크를 사용을 못하게 하는 그런 방법인데 그 방법 자체는 악성코드나 어떤 동작이든 간에 공격자가 원하는 대로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약간 차이는 있지만 동일집단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권 대표는 개인PC에 대한 해킹 예방법으로 "백신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그렇게 사용하는 것을 저희들이 많이 전문가 분들이 얘기했는 이제 공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위장해서 특히 백신 프로그램을 위장해서 내려간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하는 것만이 방법의 예방은 아닌 것 같고 조금 더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대책이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 따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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