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주택가 골목길 도시가스 폭발'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3-25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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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가스호스 절단 추정"
지난 24일 오전 7시 27분께 경기 하남시 덕풍1동 517의 17번지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은 최초 폭발지점으로 추정되는 가정집의 가스호스가 절단돼 있어 이로 인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소방서는 "정확한 폭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고현장에서 가스호스가 절단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흔적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또 하남시 도시가스공급을 맡고 있는 코원에너지 측은 "현장을 조사한 결과 가스밸브를 돌려 테잎으로 고정시켜 가스를 누출 시키려한 흔적이 있었다"며 "생각대로 되지 않자 가스호스를 절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로 3층짜리 건물과 상가, 인근 주택 유리창이 심하게 파손됐으며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20여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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