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전안산 공개포럼 열려

홍승호 / / 기사승인 : 2013-03-18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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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마을디자인' 주제
[시민일보] (사)비전안산(이사장 허숭)에서 도시디자인을 바꿔서 범죄를 예방하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의 적용사례를 들어보는 제36차 공개포럼이 열린다.
18일 늦은 7시께 초지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마을디자인’을 주제로 조용술 사무국장(서울 염리동 마을공동체)을 초청됐다.
이날 조용술 사무국장은 최근 언론상에 자주 보도되고 있는 ‘염리동 소금길’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물로, ‘염리동 소금길’은 지난해 서울시 범죄예방디자인(CPTED) 프로젝트의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어 사업 시행 후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해 시민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염리동 골목길은 마포나루를 거점으로 하는 소금창고가 많아 인심이 후한 동네였지만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개발 지연으로 많은 주민들이 떠난 후, 재개발이 늦춰지면서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었다.
하지만 범죄예방디자인(CPTED) 프로젝트 사업 후 주민 78.6%가 범죄예방효과가 있다고 답했고, 만족도 또한 83.6%로 높게 나왔으며, 동네에 대한 애착도 13.8%나 증가하며,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안산시의 경우도 범죄와 관련된 안좋은 이미지 속에서 범죄예방의 일환으로 이번 사례를 알아보고, 안산시에 적용시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포럼은 시민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촬영을 통해 페이스북의 비전안산 페이지 ‘www.facebook.com/visionansan.kr' 에서 실시간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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