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배달하러 모텔 들어간 다방여종업원 숨진 채 발견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3-18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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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1시30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모텔 객실에서 다방종업원 A(45·여·탈북여성)씨가 숨져있는 것을 모텔 지배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하의가 벗겨진 채로 얼굴에 타박상과 함께 목이 졸린 흔적도 있었다.
모텔 인근 다방에서 일하는 A씨는 이날 오후 2시15분께 커피배달을 하러 모텔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들어간 객실에는 4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숙했으며 이날 오후 7시50분께 모텔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A씨는 2002년 탈북해 이틀 전부터 이 다방에서 일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달아난 40대 용의자를 쫓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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